나주시 교육 소식과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정책 변화를 전해드립니다.
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이 48.14대 1로 지난해 43.45대 1보다 더 치열해졌습니다. 일반전형 전체 모집인원 중 논술전형 비중은 22.5%에 불과했지만 지원자 비중은 54.1%에 달해, 내신 성적이 불리한 수험생들이 논술을 '역전 카드'로 삼아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. 반면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 비중이 32.6%였는데도 지원자 비중은 12.8%에 그쳐 뚜렷한 대조를 보였습니다. 나주시 등 비수도권 학생도 논술전형을 염두에 두는 경우가 있지만 학과별 경쟁률이 수백 대 일에 이르러 합격을 보장하기 어려운 '최후의 카드'에 가깝습니다. 따라서 나주 지역 초중고 학생이라면 고1·2 때부터 내신 관리를 최우선 전략으로 삼고, 논술은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.
이투데이에서 자세히 보기 →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한 2027학년도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에 재학생과 졸업생 등 39만 6,118명이 응시했습니다. 이번 모의평가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전국연합 성격의 시험으로, 재학생들의 정시 지원 가능권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. 고3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이번 성적표에서 영역별 취약 단원을 확인해,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정시 대비 학습 계획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수완뉴스에서 자세히 보기 →의과대학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중이 확대되면서, 비수도권 소재 고교 졸업(예정)자에게 상대적으로 넓은 지원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. 전라남도는 지역인재전형 적용 지역에 해당해, 나주시 소재 고교 재학생도 이 전형을 통해 의약학계열을 포함한 지역 거점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전형별로 요구하는 내신 등급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학교·모집단위마다 다르므로, 고1·2 때부터 목표 전형의 요건을 미리 확인해 내신과 수능 준비 비중을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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